프랑스 중앙은행이 유럽의 CBDC(중앙 은행 디지털 통화) 테스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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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앙은행이 유럽에 CBDC(중앙 은행 디지털 통화)에 대한 테스트를 신청했다.

전세계 중앙은행들 중 바하마와 스웨덴, 중국과 같은 다수의 전 세계 국가에서 이미 CBDC(중앙 은행 디지털 통화 (CBDC)를 테스트하고 있다. 이에 프랑스 중앙은행도 자체 CBDC를 테스트하는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보도됐다.

프랑스 중앙은행인 Bank of France는 공식적으로 은행간 결제를 위한 CBDC에 대한 솔루션을 테스트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어제자 3월 3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중앙은행은 토큰화된 금융 자산의 형태로 청산 및 결제를 위한 CBDC의 구현을 모색하기 위해 디지털 유로 사용을 테스트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에서 이와 같은 시도가 이전에도 있었지만 아직까지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시스템과 중앙은행이 연동된 CBDC와 같은 테스트 프로그램은 처음으로 시도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그룹 또는 개인별로 최대 10개의 CBDC 관련 응용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주요 선택 기준으로 혁신적 기술을 확립할 것이라고 전했다. CBDC의 상세한 신청문서에 따르면 신청서는 유럽 연합에 기반을 둔 신청자 또는 주정부가 유럽 경제 지역 협정에 제출해야한다. 중앙은행은 2020년 5월 15일까지 지원자를 제출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신청 선택은 7월 10일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까지 블록체인 기반의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자산이 가야할 길이 멀지만 이로써 유럽의 중앙은행들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법 규정을 진행함과 동시에 기축 통화와 스왑 가능한 형태의 디지털 통화가 빠른 시일내에 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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