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거래소, iPhone 사용자에게 심각한 해킹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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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거래소가 트위터 공식 채널을 통해 iPhone의 메일 응용 프로그램과 iPad에서 결함이 노출되어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해커의 공격에 취약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 취약점은 사용자가 이메일을 열어 악성 소프트웨어를 다운받게 되면 해당 아이폰의 모든 액세스 권한을 부여하게 되어, 사용자의 아이폰내의 바이낸스 어플로 암호화폐에 대한 거래와 같은 해킹 공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현재로선 악성 소프트웨어가 심어져 있는 이메일을 열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iPhone은 iOS 6출시 이후에 이 취약점이 응용 프로그램내에 존재해 왔었다. 이번 악성 소프트웨어의 공격자는 해당 아이폰의 전체 엑세스 권한을 부여받게 된다는 점에서 사태의 심각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현재 국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피싱 사건들도 이와같이 해당 폰에 대한 엑세스 권한을 이메일이나 문자등의 첨부파일 또는 URL을 클릭할때 해당 해킹 사용자에게 넘겨주는 원리다.

iPhone으로 바이낸스 거래소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반드시 2단계 인증인 2FA를 활성화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악성 소프트웨어가 숨겨진 이메일과 문자의 사이트를 열어봐선 안된다는 설명이다.

또, 비트코인은 바이낸스와 같은 거래소에 맡기는 대신 완전한 소유권을 얻기 위해선 오픈 소스에서 찾을 수 있는 콜드 지갑과 같은 다른 보관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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